이거 참, 어쩌나. 이 아줌마 오~ 첫사랑 찾아서 뭐하게요?
운명을 믿으세요? 글쎄요. 하지만 가끔은 깨닫지 못한채 곁에 있는 사람이 운명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바로 지금처럼 이거 참, 어쩌나. 이 남자 어쩌나 근사한데. 괜찮은데. 남 주기는 아까운데.
이거 참, 어쩌나. 이 사태를 오~. (이거 참, 어쩌나. 이 남자를 오~.) 잠깐만 생각좀 하구요. (근사해. 떨리네. 남 주기 오~.) 지금껏 혼자서 잘 버텨왔잖아.
이게 바로 죽이는 아이템이군.
좋아요 찾아드릴께요 미안해요 돌아가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소망 잊으려 애쓸수록 반짝이는 기억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 (난 첫사랑을 못 잊어요.)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 (첫사랑을 못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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