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넘어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저 흐르는 강물 사이로 너를 안고 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을 독한 흔적들을 보내주려해, 네 어둠이 걷히는 날 까지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나 갈길이 아직 멀다네 비록 험하고 힘들겠지만 그대 사랑을 안고서 가장 깊은 곳 위험한 것은 나의 마음속 크게 소리쳐 주겠니 내가 위험할때면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나 위로가 되리라 네게
그대 내게 보여 준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