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아무 말 못한 채 오늘도 그대만 바라봐요 가슴에 맺힌 못다한 얘기들이 그대를 기다리죠
한 걸음 다가서면 가슴 깊이 참았던 눈물이 흐를까봐 혹시 그대도 나와 같다면 조금씩 다가갈게요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한없이 흘러요 결국 내 마음만 아파요 참아왔던 그리움에 지치면 내 손을 잡아 봐요 그대 나 사랑해요 가끔은 소리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기울여 봐요 그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바람에 실려 올까 봐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한없이 흘러요 결국 내 마음만 아파요 참아왔던 그리움에 지치면 내 손을 잡아 봐요 그대 나 사랑해요
하루를 견디다 너무 힘들면 찾을 사람 그게 나란 걸 그댄 알잖아요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죠 또 웃음이 나죠 결국 내 사랑은 그대죠 간절하게 바라고 늘 바랬던 이렇게 그대 곁에 서서 사랑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