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아무 일도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이 거리를 나는 늘 가끔씩 멍하니 서 성이고 있는 걸까 피곤한 하루 지친 쉬고만 싶은데 나는 왜 이 밤 편하게 지우지 못하나 웃지도 않고 울줄도 모르고 마냥 얼빠진 사람 처런 며칠짼지 해묵은 사진 몇장들고서 내내 뚫어져라 쳐다만 보는 건지 나나 너나 모두 깨끗이 단념하기로 한 건 기억해 마지막 그 약 속을 마지막 부탁을 나 어떻게 잊었겠니 그냥 그리워서 서러워서 너 무 보고싶어서
웃지도 않고 울줄도 모르고 마냥 얼빠진 사람처럼 며칠짼지 해묵은 사진 몇장 들고서 내내 뚫어져라 쳐다만 보는 건지 나나 너나 모두 다 깨긋이 단념하기로 한건 기억해 마지막 그 약속을 매지막 부탁 을 나 어떻게 잊었겠니 그냥 그리워서 서러워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리워 서러워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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