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믿고싶지 않았어 들려오는소문들을 너에게 다른사람이 생겼다는그말을 잘못봣을거라고 그냥 친굴거라고 너에 맘이 쉽게 변할리없다고 난 끝까지 내 자신을 속이며 난 니가 그럴리 없다 믿으며 난 너에 집앞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너와 그녀를 보고야 말았어
바보 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지나쳐 가는 너
2절)믿을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에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푼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에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후렴)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널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그렇게 스쳐지나쳐가는너) 내일 아침 니가 다시 돌아올지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에 한결같이 기다렸어 바보같이 이런줄도 모르고 ~이런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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