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뒤로 갈수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 기억으로 갈수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할수가없었던 그 오래전 하루 언젠가는 널 볼 수 있겠지 서로 모른 채로 지나쳐 갈 날도 저 먼 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의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건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단 건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보내던 그 날에 날 이제 이해해주길 바래
저 먼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의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 건 힘에 겨웠지만 나에게 다가온 넌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보내던 그 날의 날 이제 이해해주길 너를 사랑했기에 그리워해오던 수많은 시간들에 나는 너이기에 떠나가야 할날을 정해놓은 나를 이해해주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