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이 노랜 제목만 눈물이야 눈물을 흘렸다는게 아니야 내가 느려서 빠른 차를 좋아하듯이 오해는 하지마 빠르게 널 잊었지 everything goes my way 그 소심한 마음에 역시 조그만 가게를 차려놓고 눈물을 참으면서 먼 길을 가려해 너도 참 독하게 너 역시 궁금했겠지 뭐하고 잘살고 있는지 다리 하나 건너면 우린 둘 모르는 사람 없으니 딱 1년이 지나고 보니깐 부담이 안됐다면 거짓말 everything gonna be ok 아주 가볍게 날아갈거야 계절이 변했어도 눈물 거지같은 감수성의 눈물 개똥 같은 개꿈을 꾸다가도 또 방심은 금물 솔직히 눈물은 안 흘려 ‘디마프’ 보다가 조금 흔들린게 나이가 날 어른으로 몰아가는게 아까워서 못하겠어 시간 가는게 다음에는 다음에는 너도 이젠 행복해야 해 다음에는 다음에는 네 곁에 있어줘야 해 다음에는 다음에는 꿈을 잃어버린 사람과 아멘 아멘 잃어버린 신앙심 끝에 마음 저 끝이 아려오겠죠 하루 종일 눈물이 나겠죠 널 위해 난 흘렸던 내 눈물 사랑은 꿈만 같은 눈물 처음에 잠을 자고 싶던 네가 이젠 잡고 싶어졌어 네가 이런 죽이는 글은 누가 어떻게 썼는지 궁금한 이 밤이야 누굴 말하는지 알거야 그러곤 울면서 밤 샐거야 어쩜 이리도 꿈 마져도 왜 내용이 슬픈거야 널 가사로 쓰는걸 좋아했지 돈 벌고 쓰는거 보다도 좋아했지 식욕도 떨어져 꼬락서니 하곤 물 말아먹은 밥에 김치 너에 대한 그리운 행위와 환각 사이에 울고 죽음 또는 내 삶의 기록 생각이 나서 울고 넌 다음에는 다음에는 너도 이젠 행복해야 해 다음에는 다음에는 네 곁에 있어줘야 해 다음에는 다음에는 꿈을 잃어버린 사람과 아멘 아멘 잃어버린 신앙심 끝에 마음 저 끝이 아려오겠죠 하루 종일 눈물이 나겠죠 널 위해 난 흘렸던 내 눈물 사랑은 꿈만 같은 마스크를 이제 벗을 거야 길거리로 나가 다시 걸을 거야 너의 손을 다시 잡을 거야 그리고 웃을 거야 난 다시 웃을 거야 다 같이 손 다음에는 다음에는 너도 이젠 행복해야 해 다음에는 다음에는 네 곁에 있어줘야 해 다음에는 다음에는 꿈을 잃어버린 사람과 아멘 아멘 잃어버린 신앙심 끝에 마음 저 끝이 아려오겠죠 하루 종일 눈물이 나겠죠 널 위해 난 흘렸던 내 눈물 사랑은 꿈만 같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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