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어디쯤 니가 지나가고 있을까 잠결에도 보이는 창문 밖 세상은 어둡기만 해 너무
아직도 깊어 니가 남기고 간 상처는 좀처럼 멈추지 않는 눈물에 내 맘을 스치는 지난 날
어느새 너는 사라지고 없네 내가 사랑한 너 이젠 어느새 나는 기다리고 있네 내가 사랑했던
어디쯤 니가 지나가고 있을까 내 눈가에 비치는 너 없는 세상은 외롭기만 해 너무
아직도 짙어 니가 남기고 간 향기는 뒤돌아 올꺼란 나의 기대에 또 하루를 보내는 이런 날
어느새 너는 사라지고 없네 내가 사랑한 너 이젠 어느새 나는 기다리고 있네 내가 사랑했던
깊은 잠에 빠지고 긴 잠에 빠지고 내 꿈속에 너를 보고
지쳐만 가는 멀어져 가는 널 바라만 보는
어느새 너는 사라지고 없네 내가 사랑한 너 이제 어느새 나는 기다리고 있네 내가 사랑했던 너를
어느새 너는 지워지고 있네 내가 사랑했던 이젠 어느새 우린 희미해져만 가네 더는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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