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사나이 두빰을 흠벅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밤뜨거운 두빰을 흠벅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