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 가는날 붙잡지말아줘요.. 참았던 눈물이 또 다시 보일것만 같아 이대로 떠나가 버리면 차라리 아픔은 덜하잖아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하지만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 지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이겠지 나이대로 떠나면 그만일뿐...
우울한 거리엔 비마저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난 또 다시 볼수가 없어.... 슬픔이 메어와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어 이대로나를 보내줘요......
슬픔에 목이 메어와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어...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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