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생각나서 저녁길에 꽃을 사네요 이름없는 편질 넣어서 그대 문 앞에 놓고 오죠 꽃이 시들기 전에 다시 꽃을 놓고 가는 맘 내 마음은 시들지 않음을 보이고 싶어 오늘도 꽃을 사네요
사랑해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매일 이렇게 찾아가는 걸음이면 돼 만질수는 없지만 내 모든건 그댈 느끼며 하루하루 삶을 살아요
뒤돌아 오는 길에 콧노래를 불러보네요 그대 창을 보면서 부르는 내 노래처럼 내 맘 전할 날 있겠죠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매일 이렇게 찾아가는 걸음이면 돼 만질 수는 없지만 내모든 건 그댈 느끼며 하루하루 삶을 살아요
눈감고 기도를 하죠 나 그댈 향한 마음 이어가게 해 달라고 그대 하나만 나를 달라고 사랑앞엔 무릎도 꿇겠다고 내 사랑아~~~~~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가야할 곳도 머무를 곳도 오직 그대야 나에 눈에 비치는 그대라면 꿈이라 해도 아파도 난 행복한 걸요 그댈 위해 꽃을 사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