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내 청춘아
내 청춘 어디 갔느냐
불러봐도 오지 않고
보고파도 보이지 않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바람 따라 강물 따라
그렇게 흘러가더니
계절이 바뀌듯이
내 청춘도 가버렸구나
세월아 가는 세월아
한 번쯤 뒤돌아보려무나
청춘아 내 청춘아
내 청춘 어디 갔느냐
불러봐도 오지 않고
보고파도 보이지 않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내 사랑도 어느새
흰 머리가 늘어가더니
고생시킨 흔적만이
주름 되어 흘러내리네
세월아 가는 세월아
한 번쯤 뒤돌아보려무나
세월아 가는 세월아
천천히 쉬었다 가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