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 내겐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그대였다고 말 할꺼예요 내겐 그대 밖에 없었죠
세상에서 없어선 안 될 그런 사람 하날 말하라 하면 아무말 없이 그대 사진을 나의 눈빛 속에 담겠죠
이렇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댄 내 맘 가득해도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은 참는다 해도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나의 모습이 더 힘들게 하죠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여전히 나는 아닌가요
같은 하늘 아래 살 날도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거겠죠 편히 쉴 곳을 찾을 그대가 자꾸 부럽기만 하네요
이렇게 눈을 뜨고도 그댈 볼 수 없는 현실 속에 살겠지만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은 참는다 해도 우리 이렇게 끝나는 것이
나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하죠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여전히 나는 아닌가요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은 참는다 해도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나의 모습이 더 힘들게 하죠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여전히 나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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