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어디에 있는 걸까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낸 내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 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내 꿈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낼 수 있게 지독했던 내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 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내 마음은 더 이상 무너지지 않을 내 하루에 내 꿈을 향해서 살아가 지독했던 내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 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두려웠던 내 미래에 녹아내리던 꿈을 또다시 일어서려 해 이젠 쓰러지지 않아 이겨낼 테니까 얼어붙은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 닿을 그곳에 절망 끝에 마주한 나의 길 비추던 태양처럼 꿈을 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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