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우리가 함께 나눴던 추억들 발맞춰 함께 걸었던 시간들 꿈결처럼 가벼운 입맞춤처럼 달콤한 그 고백의 이야기 한 조각 봄날의 따스함처럼 포근한 너에게 내 맘 열어 달려가 그림자까지 좋아 너의 모든 게 나에겐 숨이 멎을 것 같은 기분이니까 수줍은 내 두 뺨은 발그레 널 품에 안고서 말해줄 게 이제는 우리 날 보아요 언제라도 그대 옆에서 웃어요 그 시간 그 계절을 우리 나눠요 온 세상이 우리 둘의 멜로디를 노래해 뚜비두바란 난나 오늘도 난 너를 기억해 창밖에 피어오르는 무지개 난 미처 알지 못했던 풍경들 널 만난 후 나에겐 세상 모든 게 새로워 넌 언제나 특별한 축복이야 이 시간 일분일초가 소중해 넌 내가 상상했던 전부야 그림자까지 좋아 너의 모든 게 나에겐 숨이 멎을 것 같은 기분이니까 꽉 잡은 너의 손이 따뜻해 내 기억 속에서 영원하길 이제는 우리 날 보아요 언제라도 그대 옆에서 웃어요 그 시간 그 계절을 우리 나눠요 온 세상이 우리 둘의 멜로디를 노래해 뚜비두바란 난나 오늘도 난 너를 기억해 난 알아요 그대 만이 내가 꿈꾸는 이유죠 매일이 설레이는 내 맘 아나요 온 세상이 우리 둘의 멜로디를 노래해 뚜비두바란 난나 내일도 난 너를 기억해 너와 나 함께한 시간들 내일이 오늘보다 더 행복해 내 맘 들어주겠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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