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내 맘을 채워주는 사람 내겐 언제나 소리 없이 운명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너의 힘들었었던 이 하루도 슬퍼지고 괜히 외로울 때도 너의 곁에서 위로가 되는 한 사람 사랑인 걸 모르나요 두 눈을 감고 그댈 향한 내 목소리 귀 기울여줘요 내 곁에서 지금처럼 늘 함께해줘 날 언제든 찾아와줘 함께할 수 있도록 자꾸 더 보고 싶은 사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햇살처럼 항상 곁에 있는 너 매일 또 걱정되는 사람 지켜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 겁이 나서 문득 두려울 때도 너의 곁에서 위로가 되는 한 사람 사랑인 걸 모르나요 두 눈을 감고 그댈 향한 내 목소리 귀 기울여줘요 내 곁에서 지금처럼 늘 함께해줘 날 언제든 찾아와줘 함께할 수 있게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의 사람 이젠 널 행복하게 할게 조금 느린 나였음에 정말 미안해 다시 찾아온 계절처럼 그대의 곁에 나 언제든 찾아갈게 외롭지 않도록 불어오는 바람처럼 그대 있는 곳 어디라도 찾아갈게 그곳에 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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