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위로가 돼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돼 (따스히 너의 온길 빌려주면 돼) 바보 같다고 생각해도 돼 소리내서 울어도 되니 그래 실컷 울어도 돼 그래 울어도 돼 실컷 울어도 돼 가쁜 숨이 커지고 거칠게 내몰아 칠 때 너를 생각하면서 눈감아 정말 큰 힘이 돼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위로가 돼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돼 너만 있으면 돼 너만 있으면 돼 사랑해 난 네가 필요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그저 지금처럼 제발 내 곁에만 있어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돼 (있으면 돼) 따스히 너의 온길 빌려주면 돼 (빌려주면 돼) 바보 같다고 생각해도 돼 소리내서 울어도 되니 (제발) 그래 실컷 울어도 돼 그래 울어도 돼 실컷 울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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