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무거운 법과 규칙들이 날 족쇄처럼 옭아매네 자릴 지켜 목소릴 내지만 이젠 난 참을 수 없어 절대 무너질 수는 없어 그래 덤벼봐 내 앞을 더 막아서봐 난 지지 않아 내 입을 막아도 두려워 떨지 않아 난 절대 침묵하지 않아 절대 저 태풍이 날 쓰러트려도 태연하게 일어나 난 절대 침묵하지 않아 내 손발을 묶어도 주저앉아 울지 않아 부러진 날개로 저 높은 하늘을 날아가 내 목소리 들어 난 지지 않아 두려워하는 나를 보려한대도 난 절대 침묵하지 않아 절대 그 손이 내 숨을 조여온대도 나를 멈출 수는 없어 난 절대 침묵하지 않아 절대로 침묵하지 않아 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