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방 안에 앉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나날들을 생각했죠 아무말 하지 않아도 서로만 바라봐도 행복했던 순간들을 처음 그댈 봤던 순간도 입가에 맴돌았던
오~ 그대를 사랑한단 말 그대가 보고 싶단 말 다신 할 순 없는 건가요 오~ 이루어질 순 없단 말 곁에 머무를 순 없단 말도 내겐 마요 두눈을 감고 있어도 이 세상 모든 것이 너였던 날들 잊어야 한단 아픔은 시간도 고치지 못하기에 음~ 헤어지자는 그 말에도 귓가에 맴돌았던
오~ 그대를 사랑한단 말 그대가 보고 싶단 말 다신 할 순 없는 건가요 오~ 이루어질 순 없단 말 곁에 머무를 순 없단 말도 내겐 마요 저 하늘에 있는 해도 달도 별도 다 이 땅 위에 있는 나무도 풀도 꽃도 다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은 그대이기에 오~ 그대를 사랑한단 말 그대가 보고 싶단 말 다신 할 순 없는 건가요 오~ 매일 해주고 싶던 말 말로 다 할 순 없었던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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