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행여나 우연히 널 마주친다면 웃을 수 있을까 웃어줄 수 있을까 다시 운명처럼 너를 만나면 웃을 수 있을까 그냥 뒤돌아설까 언제부터였는지 이 길을 걸으면 유난히 추웠었던 그 날이 또 생각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사랑한다 말했던 그래 그때 그때 우리 그때 난 뭐랄까 난 답이 없었어 끝내 너를 잡지 않았던 그 날 그냥 그렇게 더 아무말도 없이 끝날 줄은 몰랐어 그땐 또 뭐랄까 너도 답이 없었어 끝내 너도 잡지 않았던 그 날 시간이 흘러 난 이렇게 살아가 이렇게
너와나 사랑하지 않았었다면.. 너를 한번만 더 잡았더라면 난 후회없을까 지금 행복했을까
흔해빠진 얘기가 뭐가 그리 좋은지 나만을 바라보던 니 눈빛이 생각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사랑한다 말했던 그래 그때 그때 우리
그때 난 뭐랄까 난 답이 없었어 끝내 다시 잡지 않았던 그 날 그냥 뭐랄까 더 편할 줄 알았어 그날은
그때 난 미쳤나봐 그래 그땐 우린 너무 어렸으니까 다시 사랑한다면 그게 니가 된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그때 난 뭐랄까 난 답이 없었어 끝내 너를 잡지 않았던 그 날 그냥 그렇게 더 아무 말도 없이 끝날줄은 몰랐어 그땐 또 뭐랄까 너도 답이 없었어 끝내 너도 잡지 않았던 그 날 시간이 흘러 난 이렇게 살아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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