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하루 해가 질 때 아쉬울 것 내겐 없어라 전장의 상처를 난 훨훨 털어버리고 그대의 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세상 어두울 때 두려움도 내겐 없어라 잔잔한 물가 같은 평온함 그 속에서 그대의 손길이 기다리기 때문에
지친 하루 해가 진 그 뒤에 내가 서 있는 건 그대 때문에 처음 네게 보여준 처음 내 모습, 그 모습은 퇴색했지만 내 곁에서 그걸 지켜봐 온 너
사랑, 내 사랑아 하늘이여 그댈 축복하소서 그대의 꿈을 오늘밤 모두 다 이뤄주시고 내가 더 강해지게 허락하소서
지친 하루 해가 진 그 뒤에 내가 서 있는 건 그대 때문에 처음 네게 보여준 처음 내 모습, 그 모습은 퇴색했지만 내 곁에서 그걸 지켜봐 온 너
사랑, 내 사랑아 하늘이여 그댈 지켜주소서 그대의 눈물 오늘밤 모두 다 씻어주시고 내가 더 강해지게 허락하시고 내가 더 사랑하게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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