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한번 두번 세 번 네 번 말해도 전혀 지겹지도 않은걸 뭐 계속 도망가지 말고 이제 나의 사랑얘길 들어줘
한 두번에 끝나야지 너의 말을 듣지 눈만 뜨면 내게 니 남자친구 얘기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하려고 (또) 아침부터 잠을 깨우니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 말도 나에게 행복이 될 뿐이야 넓은 바다같은 너의 마음속에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아잉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말해도 전혀 지겹지도 않은걸 뭐 계속 도망가지 말고 이제 나의 사랑얘길 들어줘
오늘은 왜 시무룩해 슬퍼 보이는지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닌 거니
아니야 어제 하루동안 못 봐서 기분이 우울해지는걸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 말도 나에게 행복이 될 뿐이야 넓은 바다같은 너의 마음속에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아잉
아무도 없는 곳으로 단 둘이 떠날 꺼야 하얀 파도가 우리를 부르잖아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 말도 나에게 행복이 될 뿐이야 넓은 바다같은 너의 마음속에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아잉
항상 날 바라보는 니가 내곁에서 영원할거라고 난 믿고 싶은 거야 모두 부러운 듯 우리 사랑 모두 질투하고 있는 것 같아 아잉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두 팔에 날 가득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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