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노래 : 태사자
아직도 표현하지못한 내 맘을 보여주고 싶었어
나는 널 편한친구처럼 그냥 가볍게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너만을 사랑하고있다고 솔직히 말하고 싶
어
너를 닮은 하얀 안개꽃을 한아름 가슴에 안고서
늦은 저녁 너의 짚앞으로 남몰래 찾아갔었지
불꺼진 창가에 기대어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너의 창문앞에 꽃을 내려둔채 힘없이 돌아온거야
생일 꽃다발을 너의 가슴에 안기며 너를 사랑한다 말하려 했는데
수많은 시간이 스쳐지나도
I will give anything with all my heart
전해주지못한 너의 생일카드 밤새 이슬에 젖어 번지지않게
나를 봐줘 항상 너의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아마 넌 지금쯤 어디에선가 생일파티를 하고 있겠지
하루종일 너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찾아왔는데
너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엇갈리고 말았던거야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곧 내 마음을 알게 될꺼야
언제나 부족한 나지만 진실한 내 맘을 안아줘
너는 모를꺼야 내가 얼마만큼 아끼고 사랑하는지
생일 꽃다발을 너에게 안기며 너를 사랑한다 말하려 했는데
수많은 시간이 스쳐지나도
I will give anything with all my heart
전해주지못한 너의 생일카드 밤새 이슬에 젖어 번지지않게
나를 봐줘 항상 너의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돌아오는 너의 생일날엔 우린 단둘이 보낼 수 있을꺼야
오늘은 나 혼자 이렇게 쓸쓸하게 돌아가지만 두고봐
내년엔 꼭 너와 둘이서 멋진 생일파틸 하게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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