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난 안돼요 그대를 잊는다는 게 난 안돼요 그대를 못본다는 게 죽는것보다 내게는 더 힘든 사랑이라서 긴 기다림도 난 행복한데 난 안돼요 아무리 도망쳐봐도 제자리만 맴도는 걸음이라서 곁엔 없어도 나를 보며 웃어주진 않아도 이렇게 행복한적은 처음이니까 내 사랑까진 안돼요 내 마음까진 안되나봐요 이런 내마음 언젠간 그대도 날 알아주겠죠 나 아파도 이 사랑이 내게 독이 된대도 못된 가슴은 내머리는 너를 난 기억하고 또 기다릴 나니까.. 난 안돼요 계절이 몇번 바껴도 난 그대로 여기서 기다리는데 먼발치라도 떠난 그댈 다시 보고 싶은데 니곁에 그사람도 난괜찮은데 내 사랑까진 안돼요 내 마음까진 안되나봐요 이런 내마음 언젠간 그대도 날 알아주겠죠 나 아파도 이 사랑이 내게 독이 된대도 못된 가슴은 내머리는 너를 난 기억하고 또 기다릴 나니까.. 오랜시간을 아무도 몰래 혼자 키워온 내맘 멈출 수 없는 사랑 그대니까
사랑하고 싶어요 내마음을 다 주고 싶어요 내게 허락된 시간을 그댈위해 살고 싶어요 내맘대로 끝내지도 못할 사랑이라면 이렇게 여기서 기다릴게요 그게 언제라도 돌아와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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