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사랑한다는 말도 헤어지자는 말도 깊은 한숨이 됐죠 내 눈물이 됐죠 그대 떠나는 그 시간에 나 살고 있는데
모두 잊어보려고 눈을 감아보지만 나를 보며 웃어 준 그대 모습에 감은 두 눈이 또 젖어 오는걸요 어떻게 하나요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 사람 다 잊어 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를 부르죠 사랑해요
그대 없는 세상이 어제와 똑같아요 하루를 살아가도 이별한 그 날에 모든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나 어떡하나요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 사람 다 잊어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 이름 부르고 있죠
나에게 주었던 수 많은 약속을 내 가슴 안에서 지워야 하나요 다 잊어보려고 아무리 미워해 봐도 버릇처럼 그대를 난 기다릴게요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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