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사랑한다고 한결같다고 말은 쉽지만 오락가락하는 맘 당연하지만 미안하다고 맘 아프다고 나를 위로하지마 너는 모르잖아 넌 모르잖아
싫어졌다는 말 그리 어렵니 참았었니 내 자존심을 지켜주려 했다면 네가 다 벗겨갔는 걸
내 곁에만 있길 원한다는 속빈 말은 이제 그만해도 돼 내 입술만 훔쳐왔다는 그 거짓말도 집어치워줘 이제 그만해도 돼
헤어지자는 말 그리 어렵니 불쌍했니 내 자존심을 지켜주려 했다면 네가 다 뺏어갔는 걸 이제 와서 동정따윈 필요 없어
첫사랑은 영원하다는 네 거짓말을 믿어왔던 나를 이제 지워 버려줘 미안하다고 울고 애원해도 어쩔 수 없어 이젠 소용없어 우리 그만해도 돼
da la la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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