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 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를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 가슴엔 눈물이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가까이 다가와서 아프도록 마주보며 사랑으로 나를 부르네. 이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잊혀져간 꿈으로 남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 가슴엔 눈물이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 가슴엔 눈물이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 가슴엔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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