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세상에 나와 나보다 더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 되는날
기다려왔죠 그대가 날 깨워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 부턴 이 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 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짐이 될 뿐이라며 그 댄 가네요..
난 노력했죠 늘 부족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내 삶을 지켜 줄 기다림마저도 허락하지 않는 그녀를 돌려 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 될 기다림마저도 이젠 짐이 될 뿐이라며 그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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