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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제목 |
개리와 기리 세 번째 이야기 [-1키] -멜로디M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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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 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 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 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 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나 개리 말리 또 내리막 길 나 길 역시 또 남김 없이 하나만 쫓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땐 사람밖에 몰라서 음악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은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 쪽에서~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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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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