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3년의 긴 만남 이제는 설레지 않아 처음 널 만났을 때의 반의 반도 못하지 (못하지)
다른 여자들도 만나보고 싶어지니 너에게 문자를 보내 우리 이제 헤어져
요즘은 남자다운 척 하기 어려워 문자 하나 보내면 긴 인연도 끝 결국 너에게 또 전활 걸어 보고 번호를 바꿨네, 너에겐 다행이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옛사랑이 추억이 되지를 않아 난 남자가 아니야
내 phone 속 니 photo 지우지 못한 번호 못 참고 전활 걸지, 근데 이미 다 바꿨어 찾아가지 못해, 너무 매정했기 때문에 벌써 이게 몇번째 내 전 애인과 그 전 애인 과 같은 결과 반복 됐고 아무리 체험해도 같은 기분 같은 공포, 잊으려 해도 계속 떠오르는 얼굴, 들리는 듯한 웃음 소리 뇌 속에 종양이 있다면 모양은 물음표지 너의 새 남잔, 내가 갔단 소식 듣고 얼마나 좋아했을까 나보다 잘해주고 난 그걸 바랬어 널 두고 등 돌릴 때 근데 그건 어제, 지금은 혼자 남아있네 이성적인 선택 현실적으로 난 판단했지 결혼까진 어렵다는 거 넌 나랑 다른 애니 근데 당장 괴로워 너 내 집 열쇠도 있잖아 개처럼 널 기다린다 또 너처럼 잠이 안 와
오그라드는 노랫말같겠지만 담배가 늘었어 많이 네가 내 삶 속에서 이렇게나 큰 비율 차지했었다니
쉽게 연락할 여잔 많아 cause I`ve been livin the life of the party 너는 나완 다르니까 적응 잘 하겠지 아마 나보다 빨리
아마 나보다 잘, 웃긴 건 완전히 깨지고보니까 복잡한 이유는 없었어, 곁에 있었지만 우린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다가
끈이 약해진 거, 시간문제였어 문자를 보낸 건 나지만 설마 네가 날 찾진 않겠지 그 마음 변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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