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요즘 니가 만나는 그 사람 내가 보긴 너무 별룬데 남자가 남잘 더 잘 봐 딱 봐도 넌 모르잖아 멀리해 니가 무슨 상관이야 내가 누굴 만나던 간에 너나 그 어린애 조심해 알고도 속는 널 보면 한심해 엇갈려 내 진심을 네게 말할 수가 화만 내고 또 후회해 니가 무시했잖아 표현한 적 없잖아 답답한 바보 말해줘 오랫동안 숨겨왔던 말 꾹 참고 늘 망설였던 좀더 다가와줄래 먼저 용기 내 줄래 이렇게 우린 질투라고 생각하지마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야 누가 널 여자로 본데 넌 아직 누굴 만날 준비 안됐어 왜 대답을 못하는데 딴 대답만 있는 거야 아니면 확실히 말하고 애매하게 굴지 좀 말라고 엇갈려 내 진심을 네게 말할 수가 화만 내고 또 후회해 니가 무시했잖아 표현한 적 없잖아 답답한 바보 말해줘 오랫동안 숨겨왔던 말 꼭 참고 늘 망설였던 좀 더 다가와줄래 먼저 용기 내 줄래 이렇게 우린 툭탁툭탁 거리며 드는 마음도 너와 눈을 마주할 때면 같은 생각하고 있단 걸 알면서 괜한 오기만 보였어 엇갈려 내 진심을 네게 말할 수가 화만 내고 또 후회해 니가 무시했잖아 표현한 적 없잖아 답답한 바보 말해줘 오랫동안 숨겨왔던 말 꼭 참고 늘 망설였던 좀 더 다가와줄래 먼저 용기 내 줄래 이렇게 우린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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