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넓고 외로운 세상에서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