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살 내게 건네기 전에 아주 잠깐만 멈춰서 날 보며 웃어줘 잠시나마 나에게 빛을 준 네게 끝이라도 눈물 따윈 보이기 싫어서 나
(너에게 웃음 지으며) 고맙다고 행복한 추억 내게 만들어줘서 (어색한 미소를 비추며) 널 이렇게 보내지만
이 문이 닫히면 네 모습이 사라지면 하루를 눈물로 살겠지만 너와의 추억때문에 혼자 남아 행복을 더 바랄게 나 지금 이 손을 놓치면 이제 또 웃을 일 없겠지만 다른 사람의 품에서 웃고 있을 널 보며 나 웃어 볼게
그 사람과의 길던 인연의 끝에 서서 기다리고 있던 나란 걸 알아줘 잠시라도 그 사람 생각이 날 때 그때보다 웃게 할 널 약속해보지만 너
(나에게 눈물 보이며) 힘들다고 그 사람 곁에 이별만 남겨줘서 (멍하니 네 손 잡으며) 널 이렇게 붙잡지만
이 문이 닫히면 네 모습이 사라지면 하루를 눈물로 살겠지만 너와의 추억때문에 혼자 남아 행복을 더 바랄게 나 지금 이 손을 놓치면 이제 또 웃을 일 없겠지만 다른 사람의 품에서 웃고 있을 널 보며 나 웃어 볼게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널 잡기 전에 눈물 흘릴 날 보지 않게 돌아보지 말고가
이 문이 닫히면 네 모습이 사라지면 하루를 눈물로 살겠지만 너와의 추억때문에 혼자 남아 행복을 더 바랄게 나 지금 이 손을 놓치면 이제 또 웃을 일 없겠지만 다른 사람의 품에서 웃고 있을 널 보며 나 웃어 볼게
이 문이 닫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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