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는 않을까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이돼 함께 했던 그 시간동안 무엇도 주지 못한 바보같은 날 용서해
지금에서 알았어 우~ 너를 기억하며 살고 있다는걸 이 시린 마음을 눈에 고인 눈물을 너에게 남긴 상처들만 기억나
**이제라도 들어주겠니 내 맘도 아파했단걸 이렇게(이만큼) 너를 사랑하고 있단걸 세상 무엇보다도 내가 사랑했던걸 너인걸, 너였는걸 어쩌겠니
조금 더 잘해줄걸 우~ 너무 아프다고 너무 힘들다고 울먹이던 네게 모른척 화만 냈던 바보같은 날 이런 나를 용서해
** 반복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이제서야 후회가 돼 들어줄래 사랑해~
헤어질 때 힘들었었지 등돌려 가는 내 모습 얼마나 내가 미웠을까 니맘을 정말 미안하단 그 말도 하지 못한 난 바본걸, 바보인걸 어쩌겠니.. 바보인걸 어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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