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 속을못잊어 찾아 헤매이는데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오르게 해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런지지금 난 앞을 볼 수 없는데그늘진 두눈에 흐르는 눈물로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걸까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한다면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쓰러져 어두워갈때 나를 안아줘그대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