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이라고 이제 그만 어서 돌아서라고 미련조차 나의 등을 떠미는 가봐 지워내도 지워지지가 않아 미워해도 미워지지가 않아.. 그리움만 더해가는 걸 너를 사랑하기가 난 너무나 아파 숨도 못 쉴 만큼 힘에 겹지만 천번 만번 태어나도 또 다시 널 사랑해 그저 너 없이는 안돼.. 난 안돼.. 워~ 내 사랑.. 늘 멀리 있다 해도 너 외로워 마.. 살아도 죽어도 내 맘은 항상 니 곁에 남아 있을 테니까 혹시 눈물이라도 또 새 나올까봐 차마 사랑한단 말 못했지만 천번 만번 태어나도 또다시 널 사랑해 그저 너 없이는 안돼 난 안돼 워~ 내 사랑 늘 멀리 있다 해도 너 외로워 마 살아도 죽어도 내 맘은 항상 니 곁에 남아 있을 테니까 난 언제든 지금 같은 마음일거야 일년후나 십년후나 백년후나.. 변하지 않을 이 사랑 이대로 영원보다 더 오래 지켜갈게 천년 만년 흘러가도 내 사랑은 너뿐야 내가 어떻게 널 잊어 못 잊어 워~ 내 사랑 늘 어긋난다 해도 너 울지는 마 이별도 세월도 죽음도 가를 수 없는 우리 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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