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흘려 또 한달이흘려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려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말이 반기지만천걸음을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줄까봐왜 항상 사랑을 받는 너에게 관대한거니?이렇게 널 잊지 못한 내 앞에선 눈물나게 하면서 잊는것보다 아픈게 나은거라 난 믿으니까 안 돌아와도 돼 날 사랑 안해도 돼난 내안에 제자리걸음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 날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