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더 이상 무슨 말 필요할까 우리 멀어지는 이 시간 어젯밤 내 몸을 스쳐 지나간 그런 바람이겠지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아픔을 두 번 다시는 돌아보지 않아 미련도 의미가 없으니 이젠 안녕 그동안 정말 난 좋았어 너의 곁이 참 행복했어 좋았었던 기억만 가슴에 남길 게 추억 한 페이지 속에 괜한 아쉬움에 상처 주지 말자 이젠 서로의 길을 보내주자 떠나며 눈치 보지 말자 이젠 안녕 그동안 정말 난 좋았어 너의 곁이 참 행복했어 좋았었던 기억만 가슴에 남길 게 추억 한 페이지 속에 막다른 길 위에 서서 서로 고민을 해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새로운 길을 찾아서 각자 걸어가면 돼 우리 몰랐던 그때처럼 더 이상 무슨 말 필요할까 우리 멀어지는 이 시간 어젯밤 내 몸을 스쳐 지나간 그런 바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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