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추운 겨울 하얀 눈 내릴 때 보고 싶은 마음이 떠올라 하얀 손이 나를 꼭 잡으며 얘기하던 게 기억나 잘해왔다고 가끔 내가 넘어질 때 항상 나를 잡아주시던 그대 그대가 있었기에 나 지금까지 버텨왔어요 그대 마음 나보다 더 크겠지만 이제는 내가 더 줄게요 나의 어린 나날에 그대는 나를 지켜주던 강한 사람 나도 내가 싫어질 때 항상 나를 꼭 안아주시던 그대 그대가 있었기에 힘든 순간을 견뎌왔어요 그대 힘듬 나보다 더 깊겠지만 내가 안아줄게요 혼자 앞서 걸어가도 뒤에서 날 봐주던 그대가 난 보고 싶어 날 보며 매일 미소를 짓던 그대 얼굴 내가 웃음을 줄게요 그러니 날 보며 웃어요 내가 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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