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잘 지내고 있니 아픈 곳은 없니 그래 바보 같은 말을 해 오늘따라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 허전해 그런가 봐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웠던 그날이 생각나 한 사람을 잃고서 한 사람을 그리워한다 늦어버린 후회가 내 발을 묶는다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온 세상에 우리 둘만 있었던 꿈같던 시간아 한 사람을 잃고서 한 사람을 그리워한다 늦어버린 후회가 내 발을 묶는다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돌아올 수 없냐고 물어보면 안 될까 너무 큰 욕심일까 한 사람을 잃었다 그 사람이 너무 그립다 늦어버린 후회가 내 발을 묶는다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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