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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제목 |
윤슬 (Gold Dust) [-1키] M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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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안녕하고선 빤히 날 바라보는 눈망울
그제야 눈치챘어 손에 물든 빛 별이 뜬 게 아냐 이건 너야 짙은 밤 내게 와서 너를 새기던 길 금빛이 된 바다 달이 떴네
시간이 멈춘 것 같았던 그 즈음 단번에 널 떠올리곤 이게 사랑일까 해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물기 어린 내음 고갤 들게 해 어김없이 생긋 웃어주는 너 nah nah 왜일까 네게서 바다 향이 어젯밤 나에게 묻은 건지 코끝을 맴도네 Give it to me give it to me
오늘도 다시 올까 소란한 그 빛 벌써 스러져가 아득한데 감은 눈 뜨면 순간 너와 하늘이길 금빛 길을 따라 네게 갈게 (Yeah)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무한하게 반짝여 넌 Like magic 그 환함에 전부 다 잊어 Bad things 그런 너를 좋아해 이미 알지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달빛 Oh ah oh ah 어디 한번 물어봐 파도 위에 손 대봐 고요하던 물결이 요동치는 것을 봐 오직 널 향해 흘러 그 중력의 힘에 내 바다가 다 말라도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이제 알겠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Gold Dust up my sea 금색 가룰 뿌려 찬란히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에 뿌려 아마 이제 알겠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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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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