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지우려 한다고 지워 지는 게 사랑은 아니잖아 시간이 지나야 지워진다고 그렇게 잊혀 그렇게 지워 진다고 스치듯 우연히 볼것만 같은 허망한 미련 때문에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웃으며 보내야 하지만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아직도 붙잡고 싶지만 잊으려 한다고 잊지는 못해 세월이 흘러야 하니까 스치듯 우연히 볼것만 같은 허망한 미련 때문에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웃으며 보내야 하지만 아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아직도 붙잡고 싶지만 잊으려 한다고 잊지는 못해 세월이 흘러야 하니까 세월이 흘러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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