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흔한 이별은 없어 아픈 건 똑같아 어떻게 우리의 끝도 쉬울 수 있을까 생각해 본 적 없던 니가 없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생각보다 아파 좋았던 우리의 수많은 추억을 이렇게 지우는 게 쉽지가 않아 행복하라는 이기적인 말 잘 지내라는 그 한마디가 지우려 할수록 생각이 나 너야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 너야 한없이 부족했던 사람을 만났어도 늘 행복했다고 말해주던 빛이 돼준 단 한사람 너야 좋았던 그날의 행복한 기억들을 이렇게 지우는 게 쉽지가 않아 사랑했다는 이기적인 말 나 없이 행복할 니 모습이 지우려 할수록 선명해져 너야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 너야 한없이 부족했던 사람을 만났어도 늘 행복했다고 말해주던 빛이 돼준 단 한사람 그날의 우리 모습에 후회가 남아 그래서 더 생각이 나 늘 부족했던 날 사랑해 준 한 사람 너야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 너야 우리였던 그날들이 늘 행복했었고 사랑했던 빛이 돼준 단 한사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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