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우리 수많은 사람 속에 스쳐 지나는 사람들 중 하나였다면 서로를 못 본 채로 각자의 길을 따라 살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 내가 아픈 건 누굴 탓해야 하죠 사랑한다 이 말에 나는 여전히 너를 못 떠나 온종일 너의 곁에서 널 또 기다려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차마 놓을 수가 없어 이대로 사라질까 봐 Lalala lalala 그냥 지나쳐줘요 Lalala lalala 사랑하지 않게 처음 그 순간부터 이미 내 맘은 내 것이 아닌 게 됐어요umm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만 커져요 분명 눈 앞에 있는데 행복했던 날들이 점점 희미해져요 사랑한다 이 말에 나는 여전히 너를 못 떠나 온종일 너의 곁에서 널 또 기다려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차마 놓을 수가 없어 이대로 사라질까 봐 날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 그때의 너로 안아줘 아직 내가 여기 널 기다려 작은 손짓도 난 괜찮아 짧은 말이라도 난 좋아 이렇게 곁에 있을게 Lalala lalala 그냥 지나쳐줘요 Lalala lalala 사랑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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