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무슨 말을 해야할까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다고 말 할까 지금 넌 하늘을 보고 있으니 새하얀 뭉게구름 보니 마음도 하얗게 뭉게뭉게 내가 하고 싶은말은 이런건데
너에게 진주가 되고싶어 내 주머니 속에 사는 인어가 핑크색 낙하산이 되줄꺼야 니가 구름위를 걷고 싶어질때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 어떤일이 닥쳐도 해낼수있어 너와 함께 있으면 꿈이 우산처럼 쓰여져 우산속 반짝임은 꿈의 비
어떤 사람이 되야할까 힘없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 걸까 지금 네가 그런일 하고있으니 나도 기운을 내서 오늘 하루를 잘 보내야지 착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널 보며
너에게 비누가 되고 싶어 어려웠던 하루를 씻는 거품 하늘 색 우주복이 되줄꺼야 언젠가 니가 별을 향해 날을 때 무지개위 돌고래 색색깔 사탕과 풍선 솜사탕으로된 나무 거리에 가장 행렬들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그렇게 변해 보여 어떤일이 닥쳐도 난 견딜수있어 너와 함께 있으면 내 방 천장이 활짝 열려 끝 없는 하늘속 둘이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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