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하루처럼 기억에 시간처럼
사랑이란 참 보이지않았더라
후회로 돌아와도 가슴에 남겨져도
사랑했던 그 맘 그대로

마음이 말을해 내맘을 어떡해
한걸음 두걸음씩 천천히 갈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와
가슴속에 기대 넌 웃곤했지

나의 마음속에 담겨져 사랑 가슴속에 남겨져
아파했던 그만큼의 고인 눈물도
이젠 내 가슴에 남겨둘께 영원히
언제나 내 마음만의 한 사람

생각은 나겠지만 웃지는 않겠지만
사랑했던 맘 거짓은 아닐테니까
기억에 묻어놓고 가슴에 담아놓고
사랑했던 그맘 그대로

감은 두눈사이로 들리는 숨소리
온종일 나를 보는 너의 그 모습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드리워졌던
아름다운 기억이 남아

나의 마음속에 담겨져 사랑 가슴속에 남겨져
아파했던 그만큼의 고인 눈물도
이젠 내 가슴에 남겨둘께 영원히
언제나 내 마음만의 한 사람

아직도 사랑한다말할께 바보처럼 진한 내 맘의 사랑

너와 함께 보낸 시간들 너의 아름다운 약속들
기억하니 또 그만큼 담긴 사랑을
가끔 그 사랑에 웃고있어 내 맘이
다시 사랑해 내 마음만의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