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단 일분 마지막 전화 긴한숨 낮아진 한 음 꼭 다문 너의 입술 초라한 너무 초라해진 나들키기싫어서 말을 아끼네 넌 쉬웠나봐 넌 준비했나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기다렸니 널 헤아려 너의 곁을 먼저 떠나가 주길
짧아진 너의 대답 어색한 저녁식탁 뜸해진 너의 전화 달라진 점점변해가는 너 지켜보는 일이 난 더 아픈데 넌 쉬웠나봐 넌 준비했나봐 난 아무것도 할수없는데 기다렸니 널 헤아려 너의 곁을 먼저 떠나가 주길
그냥 이대로 널 보낼순 없어 어떻게 만난 우리 둘인데 더 잘할께 잠시 힘든거라고 이제 우리앞에 슬픔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