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쫙 빼입은 style 똑같고 또 새로운 트렌드가 유행 중 내 길은 내가 결정하고 걸어 계속 보자 하나 둘 셋 음 그게 아님 힘 빠져 우린 쏟아부어 깨야지 아까워 그 시간이 내가 다 break the line 하나 둘 셋 넷 다섯 넷 다섯 넷 다섯 길거리는 흘러넘쳐 젊음의 피 근데 전부 똑같은 옷들뿐 허나 하나 다르다면 건 몸에 핏 그래 지금 우린 한 달짜리 데자뷰중 인스타그램 아이템이 유행이 되고 그 유행을 따르는 게 선두 유행이 됐어 주관이 먹혀버린 21세기에서 남들 `예`에 내가 `아니요`면 실패죠 근데 그런 게 더 신나 안 따라가 내 앞날은 내가 지휘자 내 트랙을 또 뛰어 난 심판이자 선수 선수이자 감독 금 같은 시간은 24 캐럿처럼 빛나지 다른 핏 좀 더 빠른 길로 갈 바엔 집으로 돌아가 난 평소에 준비하는 타입 그래 이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쫙 빼입은 style 똑같고 또 새로운 트렌드가 유행 중 내 길은 내가 결정하고 걸어 계속 보자 하나 둘 셋 음 그게 아님 힘 빠져 우린 쏟아부어 깨야지 아까워 그 시간이 내가 다 break the line 하나 둘 셋 넷 다섯 넷 다섯 넷 다섯 별거 아닌 일에 마음을 썼지 난 여태 아주 긴 터널을 걸어온 기분이 들었고 깨달아 버린 건 그렇게 길었던 터널을 여행 한 게 아닌 뒤로 돌아가 다시 막혔던 길을 뚫고서 걸어갔지 천천히 줄이 없는 곳으로 그래 내가 만든 코스로 다 왼쪽일 때 오른쪽 다 앞으로 갈 때 위로 솟고 피했어 고속도로도 난 다수보단 소수로 즐길 수 있는 속도로 드라이브 여유의 바이브 빠른 너와의 차이는 난 풍경을 파헤쳐 내가 만들어갈 내 목적지 종착지로서의 도움닫기 난 비행해 내 DNA엔 어머니가 실패기에 뜸 안 들여 시계 위에서 바로 기획 실행 개척해야겠어 내 앞길을 꽉 찬 마음을 비운 다음에 목표를 이루게 쫙 빼입은 style 똑같고 또 새로운 트렌드가 유행 중 내 길은 내가 결정하고 걸어 계속 보자 하나 둘 셋 음 그게 아님 힘 빠져 우린 쏟아부어 깨야지 아까워 그 시간이 내가 다 break the line 하나 둘 셋 넷 다섯 넷 다섯 넷 다섯 하나 둘 셋 하면 일어나 start it 걱정만 하고 있기엔 아까운 삶에 지금이 제일 빠른 날이라 생각해 뭐든 할 수 있는 이 패기를 장착해 get set go yeah break the line 가고 싶은 대로 가면 그게 길이겠지 뭘 해야겠던 간에 끝까지 걸어가면 정답이겠지 hey break the line 쫙 빼입은 style 똑같고 또 새로운 트렌드가 유행 중 내 길은 내가 결정하고 걸어 계속 보자 하나 둘 셋 음 그게 아님 힘 빠져 우린 쏟아부어 깨야지 아까워 그 시간이 내가 다 break the line 하나 둘 셋 넷 다섯 넷 다섯 넷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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