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1. 이 계절이 깊어서 모두 없어진대도 내 마음속 한켠에 아직 숨 쉬고 있는 너 잘 있었니.. 대답해줘.. 기억이나 하는 지.. 간절한 맘 그대만을 부르는데 들리지도 않겠지. *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 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 줄 테니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 보잘 것 없었던 내 어린 날에 그댈 지키질 못해 서럽게 울려 보낸 나를 용서 할 수 없겠니..
2. 두 마음이 닿아서 우린 사랑했는데 날 향했던 그 눈을 혼자 그리고 있었어.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잘해주긴 하는지 그렇겠지. 부족함이 없을 테니 행복하게 웃겠지. *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 같던 사랑이 한 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 줄 테니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 가진 것 없었던 내 어린 날에 그댈 지키질 못해 서럽게 울려 보낸 나를 용서할 수 없겠니.. ** 보잘 것 없었던 내 어린 날에 그댈 지키지 못한 내 못된 자존심을 나 자신도 용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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