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거니.. 널 재일 잘 안다고 ..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었겠지..
바보 같은 꿈을 꿨어 우리 만에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날 보기전에.. 냉정한 척 해준 네 고마운 마음 나 충분히 알아 어서 가..
마지막 돌아서는 .. 떨리는 너의 어깨.. 안스러 볼 수 없어.. 많이 힘들었겠지 니 어른스러운 결정 말없이.. 따를께..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